좋은 하루!
어제 곤지암에 있는 반디숲에 갔었는데,
숲을 가꾸는 소박한 여사장님과 근처에 중견업체 사장님을 만나 대화를 나누며 많은 배움과 감동을 받고 돌아 왔다.
10년 20년간 자연을 가꾸며 겸손이 몸에 배인 분과 상대방에 대한 칭찬과 공감을 진심어리게 표현해 주는 두분을 통해 가진 것에 대해 내색없이 나누고 싶어 해 주는 따뜻한 마음을 접하고, 주변에 좋은 분들과 함께 닮아가며 나이들어 갈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도 몸과 마음을 낮추고 서로에게 감사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주말을 만들어 가길 빈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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