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220708 금

섬돌 2022. 7. 13. 09:10

좋은 하루! 
말다툼과 대립은 대체로 내 생각과 경험을 상대방에게 이해시키고 받아 들여지기만을 바라는데서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
어떤표정 어떤 말을 해도 내 눈빛을 좇아 반갑게 꼬리 흔들던 우리 미르에게 화를 내거나 다툼을 해본 적이 없다.
이렇듯 사람들끼리 서로 대화를 나눌 때도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 주며, 존중해 줄 때 우리의 말과 행동이 부드럽고 상냥해 질 게다. 
'말 잘하는 사람보다 잘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친구의  말이 떠오른다.
오늘도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잘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주말이 되어 다같이 행복하길 빈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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