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220719 화

섬돌 2022. 7. 19. 13:20

좋은 하루! 
세상이 바삐 움직이고 문명이 날로 발전해 갈수록 인간의 삶이 보다 더 팍팍해지고, 예민해져 가는 것 같다. 
나도 남과 다르지 않아 사소한 일에도 신경을 곱추세우고 싸움닭처럼 행동할 때가 종종있다.
왠지 점점 부드럽고 너그러운 마음이 줄어드는 것 같다.
오늘부터라도 오감을 열고 아나로그적인 감성으로 세상을 보고 더디고 느긋하게 바꿔가는 노력을 해야겠다.
물처럼 바람처럼 걸림없는 오늘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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