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220816 화

섬돌 2022. 8. 17. 11:29

좋은하루!
오래 된 팽나무나 느티나무밑에 앉아 있어보면 느긋하고 편안해지는 마음이 든다. 
그저 한자리에서 누구나에게 공평하게 쉼터가 되어주기 때문일 게다.
우리도 나이들어가며
화는 삭히고 모두에게 편안한 그늘 쉼터 하나 내어줄 수 있는 여유를 갖어 봤으면 좋겠다.
오늘도 평화롭고 여여로운 날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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