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230309 목

섬돌 2023. 3. 16. 11:11

좋은 하루!   
우린 화날 때 추스리기 어려운 감정을 가라앉혀야만 차분히 내 의사를 정리해서 말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를 쏟아내며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게되고 자신도 그만큼 상처를 입게 됨을 알게된다. 
화날 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거든 몇시간만 기다렸다가 하면 더 나은 대화로 좋은 결론에 도달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오늘은 기다리는 미학 속에서 화를 삭히는 마음 공부를 하는 차분한 날이 되길 바래본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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