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
침묵의 기다림
섬돌 정승수
별들도 어둠 속에 잠든 밤
타닥타닥 적막 속에서 나를 깨우는 소리.
타다 남은 욕망은 아직도 붉게 이글대는데
참나를 찾기위한 멀고도 긴 침묵의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