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

엄마야~~

섬돌 2022. 4. 1. 11:32

 

      엄마야~~(병실에서)
                       -섬돌 정승수
 나락으로 떨어지는 엄마손 꼭 붙잡고
 눈감으면 안돼 잠들면 안돼. 엄마야~

 힘겹게 실눈뜨고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
 흐르는 눈물에는 모녀의 사랑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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