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
세상에 크고 작음이 있을 뿐, 힘들고 아프고 고통받는 것은 다들 같을 게다.
다만 내 아픔과 상처가 더 커보이고 힘들게 느껴질 뿐이지.
허지만 아물지 않는 상처는 없을게다.
오늘은 다가 올 봄날을 기다리듯 내 자신의 봄날을 위해 더 기다려 주고 더 사랑해 주며 여법하게 보내길 빈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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