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돌아보고... 娼家與良家 창가여량가 기생과 양갓집 규수가 其心間幾何 기심간기하 그마음 어찌 다를까? 可憐柏舟節 가련백주절 가련타. 백주의 절개는 自誓死靡他 자서사미타 죽어도 딴데는 안간다고 맹세 했다네. << 補間集說 (=補閑集), 보간집설(=보한집) >> 평안도 팽원의 기생인 동인홍이 쓴 시로 시..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2007.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