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를 보고 싶다 雲中白鶴 非鶉鷃之綱 所能羅也 운중백학 비순안지강 소능라야 높은 공중을 나는 백학은 메추라기나 굴뚝새를 잡는 그물로 잡을 수 있는 새가 아니다. << 三國志, 삼국지 >> 고상한 인물은 세속의 시시콜콜한 일에 미혹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로써, 삼국지에 나오는 공손도(公孫度)가 병원(邴原)..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2010.08.11
욕심 때문일게다 某事在人 成事在天 모사재인 성사재천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이지만, 그 성사여부는 하늘에 달려 있다. << 三國誌 , 삼국지 >> 제갈량이 호로곡이란 계곡에 사마의를 포위하고 불을 질러 일망타진하려 하였으나, 마침 소나기가 내려 불이꺼지자 통탄하며 한 말이다. 세상을 살면서 다들 열심히..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2009.08.20
때를 만들어 보자 *** 선 씀바귀 *** 蛟龍得雲雨 終非池中物 교룡득운우 종비지중용 << 三國志,周瑜傳, 삼국지, 주유전 >> 오나라 장수 주유가 유비를 평한 말로 이무기와 용은 비구름을 얻으면 연못에 가만히 있지 못한다. 당장은 조용히 있지만 때가오면 나아가서 실력을 발휘한다는 의미이다. 여보게! 지금은 ..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2007.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