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는 자가 없는 바를 두려워하라 위나라 무후(武侯)가 신하들을 불러놓고 회의를 했는데, 그보다 뛰어난 의견을 말하는 자가 한명도 없었다. 이에 회의가 끝나자 무후는 득의만면해졌다. 이것을 본 오기가 말하길를, "옛날 초나라 장왕(莊王)이 신하들과 회의를 열었을 때, 장왕보다 훌륭한 의견을 내는 이가 없었나이다. 회의가 끝난..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200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