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처럼 버리고 떠나기 涉世淺이면 點染亦淺이요, 歷事深이면 機械亦深이라. 섭세천 점염역천, 역사심 기계역심. 故로 君子는 輿其練達론 輿其曲謹으론 不若疎狂이니라. 고, 군자, 여기련달, 여기곡근 불약소광. 세상 경험이 얕으면 더러움에 물들기 쉽고, 경험이 깊으면 속임수 또한 깊다. 그러므로 군자는 능란하기보다는 ..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2007.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