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이 지나면.... 조선시대 이석형과 배맹후가 모두 생원과와 진사과에 장원을 하자, 모재 김안국은 일찍이 그것을 부러워하였다. 이는 그가 과거시험을 보았을 때, 첫째 날과 둘째 날 모두 1등을 할 성적이었는데, 시험관이 그중 하나를 억지로 2둥을 주어 항상 분하게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그 후 그가 시험관이 되었..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2009.09.09
미소 띤 그 얼굴 *** 기린초 *** 판윤 최연은 문장에 능하고 용모도 또한 우아하여 반악(중국 진나라사람)과 같은 아름다움이 있었다. 23세에 급제하니, 여러대신들이 그를 보고 아꼈다. 그가 말미를 얻어 독서당과 홍문관에서 학업을 닦게 된 것은 이 때문이었다. 중종이 그의 용모가 아름다운 것을 칭찬하고 일찍이 밤..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2007.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