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아름다움을.... 朴齊家(박제가) 李德懋(이덕무) 柳得恭(유득공)과 더불어 漢學四家(한학사가)의 한사람으로 일컬어질 만큼 조선조 한문학의 대가이자 우의정 벼슬까지 지낸 인물 李書九(이서구)가 고향에서 여생을 즐기며 허름한 옷차림으로 개울가에서 소일하고 있을 때 말끔하게 차려입은 행세께나 하는 젊은 선비..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200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