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소식(순만의 문자메시지)
- 섬돌 -
산이 있어 산이 좋아라.
친구가 있어 친구가 좋아라.
먼발치 바라볼 때는 보이지 않던
어릴 적 친구들의 크고 작은 맘.
알고 나니 그곳이 내가 머물 곳.
산이 좋아 산에 미쳐라.
친구가 좋아 친구에 미쳐라.
문자 메시지로 산 소식 전해올 때면
그리워 불러보는 애틋한 너의 눈빛.
용솟음치는 심장소리로 하나 되는 맘.
친구여!
웃음으로 나를 유혹하지 마라.
산 소식으로 내 맘 흔들지도 말고.
함께하고 싶어도 못하여 애가 끓는데
그래도 한 소식 기다리는 여린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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