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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lden F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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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물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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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upon a time there lived an old man and his wife. They lived in a small hut on a small island. They did not have much to eat. They did not have much to d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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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노인과 그의 부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작은 섬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먹을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들은 할 일도 별로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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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day the old man went fishing. Usually he did not catch much fish. But today was his lucky day. “Oh, me, oh, my!” the old man exclaimed. “I caught me a big o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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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매일 낚시를 하러 갔습니다. 그는 주로 고기를 많이 잡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운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이런 세상에!” 노인이 소리쳤습니다. “큰 물고기를 잡은 것 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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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ld man pulled and pulled the heavy net. Finally the net was drawn in. But when the old man looked in the net, he was very surpri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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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무거운 그물을 끌고 또 끌었습니다. 드디어 그물은 끌어 올려졌습니다. 하지만 노인이 그물 안을 봤을 때, 그는 매우 놀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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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t was empty, except for one small golden fish. However, this was no ordinary fish! It must have had some great power and strengt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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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은 있었지만, 작은 황금색 물고기 한 마리를 제외하고는 비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보통 물고기가 아니었습니다! 이 물고기는 엄청난 힘과 능력이 있음에 틀림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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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ld man bent down to look more closely at the strange fish. Suddenly the fish opened its mouth and spoke. “Please do not kill me,” the golden fish pleaded. “Put me back in the sea and I will do whatever you wish.” The old man looked at the poor small fish. “I do not need anything from you,” he said kindly. “Go back to the se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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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허리를 굽혀 그 이상한 물고기를 더 자세히 봤습니다. 갑자기 물고기가 입을 열어서 말했습니다. “제발 저를 죽이지 마세요.” 황금색 물고기가 간청했습니다. “저를 물 속에 넣어 주신다면 당신이 원하는 것을 뭐든지 해드리겠어요.” 노인은 그 불쌍한 작은 물고기를 쳐다봤습니다. “나는 너에게로부터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그가 친철하게 말했습니다. “다시 바다로 돌아가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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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old man got home, his wife asked: “Did you catch anything today?” “Nothing but a small golden fish,” he replied. Then the old man told his wife about the strange fis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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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하자 그의 아내가 물어봤습니다: “오늘은 뭘 좀 잡았나요?” “조그마한 황금색 물고기 한 마리를 빼고는 아무것도 못잡았소.” 그가 대답했습니다. 그리고는 노인이 그의 아내에게 그 이상한 물고기에 대해서 설명해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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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man said he had let the fish go, his wife was not happy at all. “You fool!” she shouted. “That was not an ordinary fish! It was a magic fish! Why did you let it go?” she continued to shout. “That fish would have brought us great fortu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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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물고기를 놔줬다고 하자, 아내는 전혀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참 멍청해요!” 그녀가 소리쳤다. “그건 보통 물고기가 아니잖아요! 마법의 물고기라구요! 왜 놔줬어요?” 그녀가 계속 소리쳤다. “그 물고기가 우리에게 많은 재산을 가져다 줬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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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fe shouted and shouted at her husband all night. “Why didn’t you ask the fish for bread? Why did you let it go?” she nagged. Finally the man could not stand it anymore. He decided to go and look for the magic fis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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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남편에게 밤새 소리쳤습니다. “왜 물고기에게 빵을 달라고 하지 않았어요? 왜 놔줬냐구요?” 그녀가 계속 잔소리했습니다. 결국엔 그가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그 마법의 물고기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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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fish, little fish,” the man called out. Soon the golden fish swam to the shore. “What do you want, old man?” the fish asked. “My wife is very angry,” the man said. “What does she want?” asked the fish. “She wants bread,” replied the old man. “Go home and you will find what you wished for,” said the fish. Then it swam aw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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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물고기야, 작은 물고기야.” 그 노인이 불렀습니다. 곧, 그 황금색 물고기는 바닷가로 헤엄쳐왔습나다. “할아버지, 무엇을 원하십니까?” 물고기가 물었습니다. “내 아내는 매우 화가났단다.” 노인이 말했습니다. “그녀는 무엇을 원합니까?” 물고기가 물었습니다. “그녀는 빵을 원한단다.” 노인이 대답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보면 소원이 이뤄져 있을 겁니다.” 물고기가 말했습니다. 그러고는 헤엄쳐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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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man returned to his hut, he asked: “Do we have bread now?” “We have plenty of bread,” his wife answered. “But our hut is about to fall to pieces! Go back to the golden fish and ask for a big, new cott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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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오두막에 돌아오자 그가 물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빵을 가지게 됬나요?” “우리는 빵이 충분해요.” 그의 아내가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오두막은 무너지기 일보직전 이에요! 황금색 물고기에게 가서 큰 새 집을 지어달라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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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fish, little fish,” the man called out. Soon the golden fish swam to the shore. “What do you want, old man?” the fish asked. “My wife is not happy. She wants a big, new cottage,” the man answered. “Go home and you will find what you wished for,” said the fish. Then it swam aw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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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물고기야, 작은 물고기야.” 그 노인이 불렀습니다. 곧, 그 황금색 물고기는 바닷가로 헤엄쳐왔습나다. “할아버지, 무엇을 원하십니까?” 물고기가 물었습니다. “내 아내는 지금 기쁘지 않단다. 그녀는 큰 새 집을 원한단다.”노인이 대답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보면 소원이 이뤄져 있을 겁니다.” 물고기가 말했습니다. 그러고는 헤엄쳐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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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man returned home, he was surprised. In place of the small hut was a fine, beautiful cottage. Just as he was about to enter the cottage, his wife came running out. “Go back to the golden fish,” she demanded. “And tell the fish I want to be queen of this isl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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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집에 도착하자 그는 놀랐습니다. 작은 오두막이 있던 곳에 아름다운 집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가 집으로 막 들어가려고 할 때 그의 아내가 뛰어나왔습니다. “황금색 물고기에게 돌아가요.” 그녀가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물고기에게 내기 이 섬의 여왕이 되고 싶다고 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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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fish, little fish,” the man called out. Soon the golden fish swam to the shore. “What do you want now, old man?” the fish asked. “My wife wants to be queen of the island,” the man answered. “Go home and you will find what you wished for,” said the fish. Then it swam aw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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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물고기야, 작은 물고기야.” 그 노인이 불렀습니다. 곧, 그 황금색 물고기는 바닷가로 헤엄쳐왔습나다. “할아버지(이제는 또), 무엇을 원하십니까?” 물고기가 물었습니다. “내 아내가 이 섬의 여왕이 되고 싶다는 구나.” 노인이 대답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보면 소원이 이뤄져 있을 겁니다.” 물고기가 말했습니다. 그러고는 헤엄쳐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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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man returned home, he saw a magnificent palace. There were guards and horses and servants everywhere. It was just as the fish had promised. The old man walked inside the pala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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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집으로 돌아오자, 그는 굉장한 궁전을 보았습니다. 보초병과 말들과 신하들은 어디에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물고기가 약속한 대로 였습니다. 노인은 궁전 안으로 걸어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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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sitting on a golden throne dressed as a queen was his wife. “Uh, wife?” the man spoke quietly. “Wife? How dare you call the queen your wife!” she screamed loudly. “Guards! Take this disgusting man away!” she commanded. The guards dragged the poor man aw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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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황금 왕좌에 앉아 있는 여왕은 그의 아내였습니다. “여보?” 노인이 조용히 말했습니다. “여보? 감히 여왕을 자신의 아내라고 부르다니!” 그녀가 크게 소리질렀습니다. “보초병들! 이 더러운 남자를 데려가요!” 그녀가 명령했습니다. 보초병들은 불쌍한 노인을 끌고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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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ld man spent his days sweeping the palace. He was only given a little bread to eat and some water. Then one day, the old man was called before the que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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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궁전을 쓸며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에게는 조금의 빵과 물이 주어졌습니다. 하루는 노인이 여왕에게 불려져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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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old fool!” the queen shouted as soon as the old man was brought in. “Go back to the fish,” she began. “Because I don’t want to be queen…I want to be the empress of the SEA!” “No,” he said as he shook his head slowly. “Go to the fish or I will chop your head off!” screamed the que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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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보!” 노인이 데려져 오자 여왕이 소리쳤습니다. “물고기에게 돌아가.” 그녀가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여왕이 되기가 싫거든... 나는 바다의 황제가 되고 싶어!” “싫소.” 그가 고개를 흔들며 말했습니다. “물고기에게 가지 않으면 머리를 잘라 버리겠어!” 여왕이 소리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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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the old man was taken to the water. “Little fish, little fish,” the old man called out. But the golden fish did not come. “Little fish, little fish,” the man called again. Still the golden fish did not answer. The old man called out a third time: “Little fish, little fis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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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노인은 물가로 끌려 갔습니다. “작은 물고기야, 작은 물고기야.” 노인이 불렀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는 오지 않았습니다. “작은 물고기야, 작은 물고기야.” 노인이 다시 불렀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물고기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노인은 세 번째로 불렀습니다. “작은 물고기야, 작은 물고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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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denly the sky turned dark. The waves crashed and roared. And the golden fish swam up to the shore. “What do you want, old man?” the fish asked. The old man bent his head low and spoke in a scared voice, “My…my wife…she…wants to be empress of the sea.” The fish did not say anything. It turned and disappeared into the wat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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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하늘이 어두컴컴해 졌습니다. 파도가 세차게 부딪히며 포효했습니다. 그리고는 황금색 물고기가 바닷가로 헤엄쳐왔습나다. “할아버지, 무엇을 원하십니까?” 물고기가 물었습니다. 노인은 고개를 낮게 숙여 겁먹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내 아내가… 그녀가… 바다의 황제가 되고 싶어 한단다.” 물고기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물고기는 돌아서더니 물속으로 사라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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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old man returned home, he could not believe his eyes. Everything was the same as before. The old man and his wife went back to their former life. Every day the man went fishing as usual. But he never caught the golden fish aga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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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집에 도착했을 때, 그는 그의 눈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모든 것은 그 이전과 같았습니다. 노인과 그의 아내는 다시 그 전의 생활로 돌아갔습니다. 매일 노인은 평소처럼 낚시를 하러 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다시는 그 황금색 물고기를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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