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높고 푸른 10월의 첫날을 열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실감나는 아침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다 알고 있는 " 일체 유심조"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습니다.
일체란 불교에서 12처( 육근+육경)을 일체라 하므로 눈,코,귀,입,몸,의지의 감각기관에 따른
색깔,소리,향기,맛,느낌, 법의 인식대상을 통털음입니다.
따라서, 12처에 걸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아니 그 모든 것이 마음에의해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늘 마음자리하나 제대로 추스리지 못하는 자신이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화 잘내고 , 참을성이 없어진 자신!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은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이치를 따라 배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논 한가운데 고개를 곱추세운 피와 같이 쓸모없이 저 잘났다고 하는 이치와 무엇이 다릅니가?
자연을 보며 자신을 돌이켜 보고 싶은 계절 - 가을!
마치 우리의 나이와 닮아 있음일겝니다.
아름다운 황혼을 위해서.....
내가가진 무엇 하나라도 남에게 나눠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기 위해서.....
우린 늦었다고 생각할 때 시작해야 함 입니다.
이번 일요일 목우재 자원봉사의 날(비젼교무 법우들 동참)입니다.
11월2일(일) 노인복지센타 10시30분(매달 첫째주 일요일)....
사랑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하잖습니까........^^*
시간을 쪼개어 급식봉사에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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