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生於淸儉 德生於卑退 복생어청검 덕생어비퇴
복은 맑고 검소한데서 생기고 덕은 몸을 낮추고 겸손한데서 생긴다
<< 韓非子 , 한비자 >>
설 명절도 잘 보내고, 오고가는 덕담속에 웃음꽃들도 피웠으리라.
굳이 새해에만 서로에게 덕담을 주고 받을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가족과 이웃에게
덕담을 주고 받는다면, 매일 매일이 좋은일로 가득할 듯 싶다.
복은 맑고 검소한데서 생긴다고 했는데.... 내 삶을 뒤돌아 보게되고....
덕은 겸양에서 생긴다고 했는데.... 나 잘났다고 말이 앞서지는 않았는지....
맑은 마음과 겸손한 행동가짐으로 복많이 짓고 덕 많이 쌓는 한해를 만들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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