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과 나비가 꽃을 찾 듯, 남들이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내 마음의 향기를 나눠보렴. 무작정 기다린다고 꽃이 될 수 없듯, 막연히 내 마음이 향기로와 지리라고 기대하지 마라. 많이 참고 많이 이해하며 많이 들어주는 가운데 그대의 미소와 함께 향기도 더욱 아름다워지리라고 믿는다.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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