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230615 목

섬돌 2023. 6. 19. 16:34

좋은 하루!  
가끔 캠핑을 떠나면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에서 장작에 불을 지피고 불명시간을 갖어 본다. 
그시간 만큼은 오롯이 마음 고요히 나를 돌아보며 타닥타닥 장작불 소리에 모든 시름도 함께 태워 볼 수 있어서 좋다.
오늘이 아니어도 언제든 자연을 벗삼아 내마음 편히 내려 놓을 수 있는 공간을 찾길 바란다. 
오늘도 평안한 날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619 월  (0) 2023.06.19
20230616 금  (0) 2023.06.19
20230614 수  (0) 2023.06.19
20230613 화  (0) 2023.06.19
20230612 월  (0) 202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