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
가끔 캠핑을 떠나면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에서 장작에 불을 지피고 불명시간을 갖어 본다.
그시간 만큼은 오롯이 마음 고요히 나를 돌아보며 타닥타닥 장작불 소리에 모든 시름도 함께 태워 볼 수 있어서 좋다.
오늘이 아니어도 언제든 자연을 벗삼아 내마음 편히 내려 놓을 수 있는 공간을 찾길 바란다.
오늘도 평안한 날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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