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230704 화

섬돌 2023. 7. 17. 09:19

좋은 하루!  
얼마전 지하철 지축역을 지나며 허허벌판에 잡초만 무성했던 터에 새 아파트와 멋지게 꾸며진 조경을 보며 느낀 생각이다. 
사람 살림살이도 이와같아 마음가는대로 내버려 두면 황폐해지기 쉽지만 매일 다듬고 가꾸면 맑고 아름다워지지 않을까? 
오늘도 거울앞에 서서 내면의 자신을 잘 들여다 보고 여여롭게 가꾸는  멋진 하루가 되길 빈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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