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240607 금

섬돌 2024. 6. 17. 09:37

좋은 하루!  
나는 욕심을 버리고 살려고 노력한다고 스스로 자신을 추켜 세우곤 한다. 
그런데 아직도 아깝다며 내가 버리지 못한 입지않고 수년간 옷장속에 쳐박아 놓은 옷가지들, 서랍마다 나뒹구는 잡동사니들, 책장에서 먼지만 쌓여가는 많은 서적들 ... 수년간 열어보지도 못한 여행용 화장품 셋트들이며..... 아직도 추억이라며 정리하지 못한 스마트 폰 사진들과 마음 속 그리움들..... 오늘은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놓아 줘야겠다. 
정말 온 몸으로 자유롭고 홀가분 한 주말이 되기를 바린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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