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240906 금

섬돌 2024. 9. 12. 10:37

좋은 하루! 
봄에 피는 꽃은 싱그럽고 화려하지만, 가을에 피는 꽃은 소박하면서도 풍요롭게 마음에 다가오는 것 같다. 
마치 우리들 피고 지는 인생처럼 꽃들을 바라보면 숙연해지게 된다.
오늘은 야생화 가을 꽃들처럼 더 풍요로운 향기를 주변에 나눌 수 있는 주말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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