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24

20240926 목

좋은 하루!   살면서 내게 무엇이 부족하고 힘들다고 생각하니?  내가 가지고 누리는 수많은 것들에 대해 충만과 감사하다는 생각이 늘 먼저라면 내 삶이 더 아름답고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늘도 내 안에 내가 미처 알거나 느끼지 못했던 넘치는 많은 수혜들에 대해 들여다 보고,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을 엮어 가길 소망한다. 아빠생각

20240925 수

좋은 하루!  탈무드에 '입은 적을 만들고, 귀는 친구를 만든다.고 한다. 이는 말을 많이 하다보면 실수가 잦고, 내 주장이 강하면 상대에게 척질 수 있으며, 아무리 사소한 말이라도 끝까지 경청해 들어주다 보면, 마음의 연결고리가 이어지게 됨을 이르는 말일게다. 오늘은 말은 아끼고, 하찮은 말일지라도 귀담아  들어주는 따뜻한 마음으로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길 빈다. 아빠생각

20240920 금

좋은 하루! 나이들어 가며 눈과 귀가 어두어지는 현상을 느끼게 되는 것은, 어쩌면 자신 밖 세상 이야기를 멀리하고 좀 더 내면의 세계에 집중해 가라는 의미가 아닐까 좋게 생각해 본다.  많이 보고 많이 들어 지닌 지식과 지혜를 자신의 삶에 녹여 내라는 의미가 아닐까도 생각도 해 본다.  오늘은 좀 더 내 자신에 치중해 고요하고 평안히 머물 수 있는 주말이 되길 소망한다. 아빠생각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 섬돌 -어느 봄날,곱고 싱그러운 꽃봉우리설레임 가득한 꽃이 참 예쁘다.당신이 사랑이었음을.지난 여름,비바람 폭염속 꽃송이축 쳐진 꽃이 참 안스럽다.삶이 아픔인것을 .어느덧 가을,풍요롭고 향기 가득한 꽃망울  여여롭게 익어가는 꽃이 참 멋지다.내가 주인공이어늘.다가올 겨울,고요히 내려 앉은 반짝이는 눈꽃순백의 빛나는 꽃이 아름답다.본래가 고요한 평온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