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도록 푸르른 하늘!코로나 이후로 처음 방문하는 1사단 정각원 - 새로운 용사들의 활기찬 표정들을 보고 싶다.붉게 물들었던 단풍도 찬바람에 고개를 떨구고.....겨울을 재촉하는 아침!오늘은 참석한 법우님들은 문중국 팀장, 이일규,박지연, 박희숙,박민정. 박민정법우 따님이 함께해서 시린 발을 동동대며삶은 달걀도 까고, 양념 준비에 바쁘다.그래도 예전에 150명~300명분 떡볶이를 할때보다는 신병교육을 받지 않아 일반 용사들만 참여하는 법회이다보니, 단촐하게 준비하고 좀더 정성을 들여 음식도 준비할 수 있어 맛있는 떡볶이가 완성되었고...나도 29명이 참여한 용사들에게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는 누구도 사랑할수 없다- 우선적으로 나와의 인연을 잘 맺고 이어가는 사람이 행복을 꿈꿀 수 있다."라는 주제로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