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등반 후기(2005/9/24) 하늘이 높고 푸르른날에 우린 북한산 보현봉을 향하여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12시 정각 약속시간을 지키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부산하게 배낭을 챙기고 나왔습니다. 산아래 내려다 보이는 진관사의 아침은 고즈넉하게 아침 햇살을 들이키고 있습니다. 멀리 송도 앞바다가 보일만큼 청명한 날에 우리.. 산행기(친구) 2006.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