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교무! 관악산 야간산행 여름! 생각만으로도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 오늘은 아침부터 더욱 날씨가 무덥고 습기가 많은 하루였다. 그러나 다른 날과는 달리 아침부터 마음이 설레고 업무도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법우들과의 야간 산행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았다. 저녁7시30분 핸드폰.. 산행기(친구) 2006.07.10
유명산행 곡우가 낀 4월의 일요일! 용산고등학교 총 동문회 60회 정기 산행일이다. 맑고 상쾌한 아침공기를 느끼며 가벼운 마음으로 집을 나섰다. 백석역까지 마눌님의 차로 이동! 이미 하호와 동욱이 기다리고 있었고, 조금 지나서 계택이와 함께 온 연욱이의 차로 우린 신사동을 향하여 한강북로의 길을 달렸.. 산행기(친구) 2006.04.25
청계산 -금요산행은 찬란했다 <청계산 매봉> 늦은 저녁 6시30분 우리는 양재동에서 만났습니다. 김밥4줄 삶은 계란20개 소시지 두꾸러미... 그리고 미국산 육포와 막걸리 두통. 그것으로 부족했는지... 흑미로 만든 찹쌀떡과 맑은 이슬 5병(1홉짜리로). 그리고 이들을 쥑여줄 5명의 악당들이 있었습니다. 7시40분이 되어서야 청계산 .. 산행기(친구) 2006.04.24
검단산은 부른다~~ [스크랩] 아! 검단산은 부른다~~ 2006.04.18 일요일 아침 아이들이 학원에 간다고 북적이며 부산을 떤다. 서둘러 아이들을 학원에 태워다주고.... 11시 검단산 산행을 위해 두식구는 출발을 했다. 헌데...ㅠㅠ 도심이 완젼히 주차장이 되어버린 아침! 강변북로를 막고 치루어지는 마라톤대회 여파로 어찌 손.. 산행기(친구) 2006.04.24
북한산행 아침 7시 ! 부시시 눈을 뜨고 오늘 만날 비젼 교무들을 생각하며 등산준비를 한다. 괜히 준비도 없으면서..... 졸린 눈 비비적거리며 쇼파에 파묻혀 잠시잠깐 꿀잠을 잔다...ㅋㅋ 구기터널로 갈까? 구기매표소로 갈까? 무척이나 갈등이 많았던 산행. 집에서 출발하려고 나서는데 벌써 청산으로부터 전화.. 산행기(친구) 2006.04.24
북한산 등반 후기(2005/9/24) 하늘이 높고 푸르른날에 우린 북한산 보현봉을 향하여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12시 정각 약속시간을 지키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부산하게 배낭을 챙기고 나왔습니다. 산아래 내려다 보이는 진관사의 아침은 고즈넉하게 아침 햇살을 들이키고 있습니다. 멀리 송도 앞바다가 보일만큼 청명한 날에 우리.. 산행기(친구) 2006.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