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1545

20230828 월

좋은 하루! 매일 한가지라도 지켜보자고 쓰는 글들이 어쩌면 하루도 지키지 못하는 나의 허구로 비쳐질 때 부끄러움을 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반복해서 자신의 잘못을 깨우치고 반성해야 더 이상 퇴보하고 나빠지지 않을 수 있다는 위안을 삼는다. 오늘도 지키지 못한 참회와 지켜보겠다는 약속으로 희망을 열어 갈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아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