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좋은 하루! 올 가을엔 좀 더 여유롭고 평안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따사로운 가을 햇살처럼 내 미소와 국화 향기처럼 은은한 내 마음의 향기로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 오늘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기를 바린다. 아빠생각

좋은 하루! 행복은 어느날 문득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준비하고 찾고 만들며 지켜가야 하는 소중한 가치이다. 오늘도 내 소중한 행복을 위해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대하고 마음에 차곡차곡 담아갈지 값진 하루를 만들어 가길 빈다. 아빠생각

좋은 하루! 베스트 셀러 하태완 작가의 '나는 너랑 노는게 좋아'에서 처럼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 자신만큼 상대를 소중하게 아끼고 사랑한다는 것이다. 오늘부터라도 내 아껴둔 사랑을 위해 원래의 내 모습을 고집하지 않고 이제부터는 나랑 노는게 제일 좋도록 노력하고 가꿔가는 날이 되길 바래본다. 아빠생각

좋은 하루! 바람에 갈대가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갈대가 바람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흔들린다는 어느 시인의 글이 생각난다. 오늘은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하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지 긍정적인 마음으로 열어가길 빈다. 아빠생각

좋은 하루! 누군가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힘들어 할수록 내 자신을 비춰 보았으면 좋겠다. 혹여 내가 먼저 사랑을 나눠주려 하지못하고 내 욕심만 챙기려는 이기심이 많지 않았을까 돌아 봐야겠다. 오늘도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먼저 손 내밀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보일 수 있길 바란다. 섬돌생각

좋은 하루! 늘(항상)~~ 함께~~라는 말을 마음에 담아 본다. 우리들 삶 속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회자정리'라는 말처럼 모든 인연에는 끝이 있다. 그 때가 오기 전에 곁에 있는 사람에게 내 마음을 다해 대해 주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함께하는 이에게 후회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내 진솔한 마음을 전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 아빠생각

좋은하루! 어제는 지리산 천왕봉 산행을 다녀오며, 세월 앞에 겸손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앞뒤에서 아빠와 보폭을 맞춰주는 너희들에게도 깊은 고마움를 느꼈다. 오늘부터는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좀더 겸허해 지고, 가족에 대한 사랑도 키워가길 소망해 본다. 아빠생각

좋은 하루! 병아리는 알에서 깨어나고, 꽃은 나뭇가지에서 피어난다. 화를 내거나 내 주장이 강하게 어필하고 싶을 때면 내면에 있는 '참나'를 들여다 봤으면 좋겠다. 내 몸안에서 나는 어떤 꽃을 피워내고 어떤향기를 품어 낼까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오늘은 자아라는 집착에 빠져 아만심을 내지말고 고아일심(故我一心)의 마음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날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좋은 하루! 채근담에 ' 휘몰아치는 폭풍우는 야생의 짐승도 두려워하고, 맑고 화창한 날에는 산천초목도 즐거워한다.'고 하였다. 세상만사 길흉화복 (吉凶禍福)이 자신의 마음안에 있고, 온화한 마음이 만물을 키우고 행복을 만드는 원동력일게다. 오늘은 화냄은 죽이고 웃음은 나누며 즐겁고 활기찬 날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좋은 하루!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은 지식이 많고 나이가 많은 사람이 아니라,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을 낮춰 상대를 높일 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목청높여 나를 내세우지 않고 맑은 미소 다정한 마음으로 행복을 나누며 지혜를 배워가는 아름다운 날이 되길 소망한다. 아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