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2 수 좋은 하루! 가족이란 늘 잘 해주고 증명해 보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곁에 있음으로서 행복한 존재이다. 언제나 서로에게 짐이되지 않고 힐링이 될 수 있도록 늘 반듯하게 서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함께 해서 고맙고 감사한 가족에게 따뜻한 미소와 말 한마디로 시작하는 날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11.30
20231121 화 좋은 하루! 힘들고 어려울수록 마음 저 밑둥에 묻어두지 말고 자꾸 꺼내고 표현해 봤으면 좋겠다. 아무리 사소한 일일지라도 자꾸 담아두고 쌓아두게 되면 병이 깊어질 수 있다. 오늘은 서툴더라도 내 마음을 표현하고 더 가까워지려는 몸짓에서 하나되고 따뜻해 질 수 있길 소망해 본다. 섬돌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11.30
20231120 월 좋은 하루! 푸르른 하늘 -포도위를 뒹구는 낙엽만 보아도 마음 먹먹해 진다. 일상속에 스쳐 지났던 소소함들이 소중하고 감사하다는 것도 알 것 같다. 오늘은 우리의 눈과 마음이 밝고 따뜻해져 세상이 좀더 포근하고 행복하길 소망해 본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11.30
20231117 금 좋은 하루! 대부분의 부모가 자식을 대할 때 무언가 바라고 정성을 다해 키우지는 않을 게다. 마음 저 밑둥으로부터 알던 모르던 아끼고 살피며 보듬어 키웠을 게다.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소홀함없이 노력할게다. 오늘은 그런 마음으로 내 곁에 함께하는 이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큰 그릇이 되길 소망해 본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11.30
20231116 목 좋은 하루! 살면서 부딪히고 채이고 꺾여가며 오랜 세월을 버티고 이겨 내서야 시골 동네의 쉼터가 되어 그늘을 내어 준 느티나무를 생각해 본다. 나를 걷어찼던 친구도... 보듬어 주었던 어른도... 모두가 지금의 나를 키워 준 자양분 같은 분들 이다. 오늘은 구별없이 쉼터를 내어준 큰 느티나무처럼 좀 더 크고 여여롭고 넉넉한 마음을 키워가길 바래본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11.30
20231115 수 좋은 하루! 무심히 흘러가는 세월을 막을 장사는 없다. 좀더 일찍 알고 싶고... 하고 싶고... 먹고 싶고... 가고 싶고... 가까이하고 싶고... 살면서 이와같이 때늦은 아쉬움과 후회가 없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그런 날이 오지 않도록 순간 순간을 알뜰하고 반듯하게 바로보며, 지혜롭고 열심히 살아가길 소망한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11.30
20231114 화 좋은 하루! 한 가족간에도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다르다. 하물며 문 밖의 세상은 나와 다른 생각과 다른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아집에 사로잡혀 내가 옳다고 고집할 것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표용하려는 마음을 배워갔으면 좋겠다. 나와 당신 우리 모두가 행복한 날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11.14
20231113 월 좋은 하루! 나만 아프고 힘든 것이 아니다. 상대방의 아픔도 들여다 볼 줄 아는 사랑과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고, 기쁜 일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 주고, 보듬어 줄 수 있는 여여로운 날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11.14
20231110 금 좋은 하루! 누군가 보고싶고 그리워한 적은 없니? 내 따뜻한 마음과 미소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그리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자신의 맑은 미소와 고운 향기가 좋은 기운으로 많이 많이 퍼져나가는 멋진 주말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11.14
20231109 목 좋은 하루! 남에게 해가되지 않는 내가 하고 싶어하고 즐기며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 '소확행'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가 누릴 수 있는 일상을 소중하게 가꾸고 감사하는 마음 가운데 행복이 녹아 있음을 알았으면 좋겠다. 오늘도 내 하루가 행복할 수 있도록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사랑을 나눠가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