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한사발 함께 半世靑樓宿 반세청루숙 / 반평생을 기생집에서 묵으니 人間積訪喧 인간적방휜 / 세상에 헐뜯는 소리가 씨끄럽구나 狂心猶未了 광심유미료 / 미친 마음은 오히려 다하지 않았는데 白馬又黃昏 백마우황혼 / 막걸리 한 잔에 해가 지누나. << 霽湖詩話 , 제호시화- 양경우(조선 선조때 문신) >> 시..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2007.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