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시중 중용

섬돌 2007. 2. 4. 16:19

              

        

 

                *** 시중중용  ( 時中中庸 ) ***

 

盛年不重來     (성년부중래)     원기왕성한 나이는 거듭 오지않고

一日難再晨     (일일난재신)     하루에는 두 번 새벽이 없다.


及時當勉勵     (급시당면려)     때에 이르러 마땅히 힘쓰라

歲月不待人     (세월부대인)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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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히야!

 

 모든 것에는 때가 있기 마련이기에 그 때를 놓치면 다시 오지 않음을 일깨우는 이 글을 보며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자!

 

 학생시절에 공부엔 전념해야하거니와, 나이가 들어 성인이 되어서도 그때 그때에 맞추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삶에 후회나 회한을 갖지 않기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요즘 자신을 돌이켜 보아도 하루하루 다람쥐 쳇바퀴돌듯 무의미한 삶을 영위해 가고 있지는 않은지? ...

하루하루를 돌이켜보고 오늘에 충실할 때 행복도 그 안에 함께 함을 터득해 가리라 마음 다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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