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 그림자(습작)

사랑하는 아내에게

섬돌 2007. 11. 12. 13:33
      *** 사랑하는 아내에게 *** -섬돌-

        가슴 한구석이 무척이나 아립니다.


        파아란 하늘

        피고 지는 뭉개구름만 보아도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사랑이란 말

        마음 한구석에 묻어 둔 채

        그저 눈빛만으로 감사하며 살았습니다.


        아낌없이 주지도 못하면서

        원망과 질타를 내 뱉으며

        부부라는 이름으로 상채기만 주었습니다.


        여자는 

        사랑으로 싱그럽게 피어나는 꽃이라는데

        늘 무관심하게 내팽겨 두었습니다.


        처음처럼

        따뜻한 눈빛 가득한 사랑

        잊어버린 과거를 되찾아 주고 싶습니다.


        지난세월을 더듬어보니

        아무것도 해준 것 없이

        어리석은 욕심쟁이로만 살았습니다.


        여보!

        늘 웃어주던

        시들지 않는 당신의 미소.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당신이 최고

        이제라도 당신을 꼭 행복하게 해 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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