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는 굴뚝이 검게 될 때까지 일정한 장소에 있은 적이 없었고, 묵자는 자리가 따뜻할 때까지
일정한 장소에 있은 적이 없었다.
모두가 도를 행하기 위해 분주한 날을 보냈기 때문이다.
<< 淮南子, 회남자 >>
엉덩이가 무겁다는 말이 있다.
아마도 행동이 굼뜨고 게으른 사람을 일컫는 말일게다.
헌데 성인 현자들은 도(道)를 닦고 자신의 일을 헤쳐나감에 있어 부지런하고 적극적이었음을
알 수 있다.
여보게!
주변을 돌아보아도 얼마나 살신성인하는 마음으로 이웃에 봉사하고 희생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비젼교무에도 서울노인복지센타에 나가 무료급식 봉사활동도 하고 군부대 정기방문을 통한
바른 세상 가르침에 앞장서는 이들이 많지 않은가.
바쁜 가운데에도 자신보다 이웃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함께하는 세상.
모두 모두 마음 따뜻한 겨울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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