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집에 있을 때 그의 행복에 가장 가까와지고, 밖으로 나가면 그의 행복에서 가장
멀어지는 법이다.
<< J.G.홀런드 『금박집』 >>
황새는 아무리 멀리 날아간다 해도 잠자리는 꼭 자신의 둥우리를 찾는다고 한다.
단순히 귀소본능 때문은 아닐게다.
집의 소중함을 황새도 알고 있거늘 어찌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몰라서야 되겠는가?
여보게!
출장으로 부득이 집을 떨어져 자게 되더라도 머리는 집을 향하여 �도록 노력해 보게나.
이는 그대의 마음을 항상 가정에 두라는 말이라네.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을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가 보게.
행복이란 누가 그냥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노력에 따라 열리는 값진 열매와도
같음을 명심하도록 하게.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가족은 가족원 모두가"가족의 - 가족에 의한 - 가족을 위한"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야 함을 기억하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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