守分之足 (수분지족 ) 분수를 지켜 만족을 안다
老子(노자)는" 禍(화)란 滿足(만족)을 모르는 데서 비롯하며, 知足者富(지족자부)"라 하여
만족을 알면 부자라 하였다.
韓非子(한비자)는"사형을 받을 만큼 重罪人(중죄인)도 赦免(사면)을 받을수 있지만, 만족
할줄 모르는 者에게는 한평생을 두고 禍가 따라다닌다."고 하였다.
불교의 사고팔고(四苦八苦)에서도 구부득고(求不得苦)라하여 얻으려 하는 것을 취하지 못했을
때의 고통을 말하고 있다.
여보게!
지칫 욕심을 갖지 않으면 발전이 없음을 걱정하거나, 희망이 없음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지나친 욕심을 말 함이니, 마치 하마가 대하(大河)를 다 마실 수 있다고 배가차면
그만이요, 새가 숲 속에 집을 짓는다고 하나 나뭇가지 몇개면 족하듯, 인간 또한 삶에 있어 적당한
의식주만 취하면 될 것을 지나친 욕심을 경계함이리라.
지금도 견물생심이라 자꾸 욕심이 고개를 내미는 것은 아마도 내가 범부일터....^^*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이란 (0) | 2008.01.08 |
---|---|
나의 평생계획은? (0) | 2008.01.07 |
더불어 예쁘고 아름답게 (0) | 2008.01.03 |
긍정과 칭찬 (0) | 2008.01.02 |
한해를 보내며... (0) | 2007.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