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음지전 양지변

섬돌 2008. 5. 30. 09:55
   

 

               陰地轉 陽地變      음지전 양지변 

                 음지(응달)가 바뀌어 양지(양달)로 변한다.                

            << (列上方言, 열상방언), 靑莊館全書, 청장관전서  >>

 

 조선시대 후기 실학자 이덕무가 지은 시문집(청자관저서)와 속담(열상방언)에 실린 글로써

우리귀에 익은 말이다.

 

 주변에 늘 어렵고 힘든 친구가 있는가 하면, 항상 여유롭고 부유하게 사는 친구도 함께 볼 수

있는데, 어려운 친구에는 위로와 배려가 필요하고 - 잘 사는 친구에게는 겸양과 덕을 말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부귀와 가난은 돌고 돌며, 모든 인연은 때를 다하면 스러지기 때문이다.

 

 돌아!

 노랫가사에도 있잖느냐.

 "있을 때 잘해...후회하지 말고 ♬~~"

 내용은 다르지만 새겨보면 같은 의미임을 알 수 있다.

 

 돌고 도는 세상 더불어 아름답게 살아가는 삶이 되고 싶다.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 술! 술!  (0) 2008.06.03
현부영부귀  (0) 2008.06.02
쑥이 삼 가운데..  (0) 2008.05.27
불호책피 무자성신  (0) 2008.05.26
남을 이기려고 하는자  (0) 200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