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生於淸儉 德生於卑退 복생어청검 덕생어비퇴
복은 맑고 검소한데서 생기고 덕은 몸을 낮추고 겸손한데서 생긴다
<< 韓非子 , 한비자 >>
심성이 맑고 고우며 검소하게 사는 이가 있다.
이웃과 더불어 욕심부리지 않고, 가진 웃음과 행복을 나누어가며 사는 이가 있다.
맑고 고운 영혼을 가졌으매, 어찌 덕이 따로 있겠는가.
복덕을 두루 갖추기가 쉽지 않거늘.........
여보게!
늘 마음만 가지고 있다고 푸념하지 말게나.
마음이라도 열심히 내어 함께하다보면 그 심성이 어찌 맑아지지 않겠는가.
모든 불성을 가진 이들을 통하여 자신의 불성을 보게 될 수 있기를 소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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