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足可樂 務貪則憂 지족가락 무탐즉우
넉넉함을 알면 가히 즐거울 것이고 탐하는데 힘쓰면 곧 근심된다.
<< 景行錄, 경행록 >>
욕심이 근심을 낳고, 욕심이 화근을 만듬을 알고 있면서도 - 어찌 욕심덩어리 하나를
뱉어내지못하고 가슴에 담고 사는지.......
모든 병의 근원도 욕심으로부터 마음의 병을 얻어 생기게 된다고 한다.
여보게!
육근(눈,귀, 코, 혀,몸, 뜻)에 의해 취하고자하는 욕심이 생기게 됨을 범부의 생각으로 어찌
할까마는 " 욕심으로 얻은 업을 짊어지고 가느니- 죽기전에 선업으로 상쇄할 수 있다면 그 길을
걸어야 옳지 않겠느냐. "는 목우재 회장님의 말씀에서처럼 가진 힘 하나라도 보탬이 되어 나눔
으로써 선행을 배워가야겠다.
근심을 씻어 즐거움을 쌓는 일에는 돈도 권력도 아닌 조그만 내 손하나 보태는데로부터 만들어 짐을 배우며 익혀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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