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성대대 부대변경으로 200여명 되던 법회인원이 옮겨간 뒤
힘겼게 미끼던져 모인 장병들입니다.
스파게티를 나눠주기 위하여 접시 준비중이네요.
정승수 법우님의 장녀 보현이도 공부만 잘하는가 싶더니
제법 도와주는 것도 잘하네요.
아빠,엄마 따라온 정유진도 한몫 거들고요.
아무래도 불옆에서 일하는 법우님들이 젤 고생이죠.
스파게티 면을 삶고 가져온 소스를 다시한번 끓이는 데
두 분다 땀 범벅이죠.
대한불청에서 불교서적 지원받아 전 대불청 정상옥 회장님이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법당이 꽉차고 밖에 서서 법회 준비중입니다.
전진평화사는 이젠 제대로 자리 잡았다는 걸 실감하는 순간입니다.
이전엔 밖에서 서성거리다가 먹을때만 들어오더니 대부분이 들어와
앉습니다.
법당 뒤곁에서 고생하는 법우님들
참 보기 딱할 정도로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이날 도영사 정률스님께서 강원도 옥수수를 쪄서 가져오시고,
또 가져가 삶아 먹으라 가져오셨는 데 역시 강원도 옥수수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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