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향한 마음
-섬돌 -
오늘도 당신을 향한 마음
수줍어
소리 없이 품안을 파고들지만
터질 듯한 가슴
부여안은 석류처럼
말로는 다 할 수없어 향기만 띄웁니다.
깊고 맑은
옹달샘 담은 눈빛
끝간데 없는 세월 더듬어 봐도
갈바람
옷깃여민 아낙네 속살처럼
언제나 또 다른 그리움으로 다가서는 당신.
내 안에 작은 악마
숨어 자라나 괴롭혔어도
침묵과 통곡의 삶 삼키어 가며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도 되었다가
안마당을 이고 선 지붕 위 비둘기도 되었던 당신.
오늘은 무지개 한 모퉁이
내 열정 가득이 담아
수줍게 홀로 속삭이던 밀어
사랑해
영원한 내사랑 여보~~
***결혼해서 가정을 위해 애쓰는 아내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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