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7 목 좋은 하루! 화내고, 말할 줄 몰라서-참고 들어주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평상심으로 관계를 지켜 가기 위한 상대방의 배려는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오늘도 서로의 좋은 관계를 위해 내 주장만 앞세우지 않고 들어주는 아량과 배려로 행복한 날을 만들어 가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09.07
20230906 수 좋은 하루! 살면서 사랑이라는 이름을 앞세워 자신의 욕심과 이기적인 마음을 채우기 위해 상대방의 호의를 외면하지는 않았는지 돌아 봐야겠다. 자신을 소중히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은 마음일 게다. 오늘도 함께여서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내 자신이 되길 바래본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09.07
20230905 화 좋은 하루! 때로는 상대를 위한다고 필요 이상의 말을 건넬 때가 많다. 가족과 이웃도 서로 감정선을 건드리지 않는 범위 안에서 충고와 조언이 필요할 게다. 오늘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되지 않도록 말과 행동을 조심하며 다같이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가길 발원한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09.07
20230904 월 좋은 하루! 골프는 힘을 빼고 편안하게 쳐야 거리가 많이 난다고 한다. 삶도 이와같아 힘들고 어려울수록 자꾸 움추려 들지 말고 심호흡하며 여유를 가져야 삶이 건강하고 행복해 진다. 오늘은 내가 꿈꾸는 삶을 위해 내 책상을 정리 정돈하듯 단순하게 생각하고 길게 심호흡하며 여유롭게 시작되는 월요일이 되길 소망한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09.07
내인생의 여름날 내인생의 여름날 섬돌 정승수 모질고 거친 삶의 푸르름들이 서로 지친 어깨를 맞대고 선 여름 날 내 안에 꺼내지 못한 시(詩) 하나 간절한 기도가 뜰 안에 가득하네. 오늘의 단상 2023.09.07
20230901 금 좋은 하루! 삶이 불평하고 의심한다고 해서 진실이 왜곡되진 않는다. 나에게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때로는 받아들이고 순응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오늘도 넘침없이 평온한 가운데 사랑을 만들어 가는 날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09.01
20230831 목 좋은 하루! 매일을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살기를 바란다. 주어진 삶 속에서 후회하지 않기 위해 시기하거나 화내지 않고 보듬어 안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기를 바란다. 오늘도 내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더불어 행복한 날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09.01
20230830 수 좋은 하루! 내가 귀찮고 싫어하는 일이라도 부모, 남매, 이웃이라는 이름으로 앞장서 하는 사람이 있다. 내 몸과 생각들이 소중하듯, 우리 곁에 있는 가족과 이웃도 같을게다. 오늘부터라도 내 스스로 '오른 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듯, 말 없이 솔선수범할 수 있기를 바래 본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09.01
20230829 화 좋은 하루! 하루를 시작하며 맑고 선한 마음으로 시작했으면 좋겠다. 매일 매일이 조금씩 나아지고 깨어 있는 삶 속에 감사와 평온이 깃들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날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09.01
20230828 월 좋은 하루! 매일 한가지라도 지켜보자고 쓰는 글들이 어쩌면 하루도 지키지 못하는 나의 허구로 비쳐질 때 부끄러움을 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반복해서 자신의 잘못을 깨우치고 반성해야 더 이상 퇴보하고 나빠지지 않을 수 있다는 위안을 삼는다. 오늘도 지키지 못한 참회와 지켜보겠다는 약속으로 희망을 열어 갈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