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좋은 하루! 우린 어릴때부터 착하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배워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이를 실천하는 것은 80노인네가 되어도 쉽지 않다고 한다. 오늘은 늘 듣고 보고 배웠던 착하고 어진 마음을 되새겨 보며 몸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만복이 함께하는 설날연휴가 되길 빈다. 아빠생각

좋은 하루! 날카롭고 예민한 사람 곁에는 사람이 많지 않다. 늘 맑은 미소와 긍적적이고 따뜻한 사람 곁에 사림이 모인다. 상대방의 단점보다 장점을 키워주고, 질책보다 칭찬에 관대할 수 있다면 좋겠다. 오늘도 나를 앞세우지 않고 묵묵히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발원한다. 아빠생각

좋은 하루! '눈은 마음의 창이요, 입은 마음의 문' 이라고 한다. 내 눈빛이 선하고 상냥스럽게 말할 때 상대도 마음의 빗장을 풀게 된다. 오늘도 내가 하는 말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며, 상대방에게 책임을 전가하거나 탓하지 말고, 온전히 자신을 바로 바라 보려는 노력속에 내 가치를 높여가며 미소 가득한 날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한다. 아빠생각

좋은 하루!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 부부도 살다보면 울고 웃고 싸우며 정들어 간다. 아마도 살아온 서로 다른 삶만큼 닮아가며 하나되어 가는 과정일게다. 세상에 나와 꼭 맞는 사람은 없다. 오늘도 내 곁에 좋은 이웃 친구들과 함께 같지않은 부분을 서로 다듬어가며 맞춰가는 가운데 더욱 향기롭고 따뜻게 하나되어 가길 빈다. 아빠생각

좋은 하루! 무언가 해야할 때 이러저러한 핑계로 포기하고는 언젠가 그때를 아쉬워하며 좀더 악착같이 매달리고 노력하지 못했을까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새롭게 눈뜨는 오늘 아침에도 다가올 내일을 위해 해야한다면 후회가 남지 않도록 지금 이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멋진 날이 되길 소원한다. 아빠생각

좋은 하루! 살면서 재복도 많아야겠지만 인복이 많은 사람이 되길 바란다. 재산이 많으면 좋겠지만 그보다 내 가족과 이웃, 그리고 친구들에게 사랑받고 사랑을 나누며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서로를 인정해 주는 따뜻한 마음들로 가득한 사람들 속에 녹아드는 삶이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주변의 좋은 영향으로 행복이 가득한 주말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좋은 하루! 우리 마음은 하루에도 수없이 맑고 흐린 날씨처럼 변덕이 심하다. 그러나 정작 우리가 바라고 찾는 이웃은 한결같이 편안한 사람일게다. 오늘도 내가먼저 온화한 눈빛과 겸허한 마음으로 다가가고 함께 할 수 있는 평안한 날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좋은 하루! 우린 채 몇분도 지나지 않아 후회하고 사과하고 싶은 말을 생각없이 툭툭 내뱉을 때가 많다. 내 말에 상처입고 아파했은 상대방을 좀더 배려하는 마음으로 입단속을 잘해야겠다. 오늘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좋은 에너지를 공유할 수 있도록 좀더 여여로운 사람이 되길 발원해 본다. 아빠생각

좋은 하루!! 내 꿈과 이상에 도달하지 못해서 아파하기 전에 그 순간이 오기 전에 준비하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 싶다. 그래도 이루지 못한다면 아파하거나 주저앉지 않고 부족한 부분을 돌아보고 딛고 일어서는 삶을 살아야 할게다. 오늘도 작은 꿈일지라도 그 곁에 다가갈 수 있도록 소중히 생각하고 노력하는 가운데 행복이 함께 하기를 소원해 본다. 아빠생각

좋은 하루! '수처작주 입처개진' 임제 선사의 말씀에서처럼 삶이란 내가 서있는 이곳에서 주인이 되는 것일 게다. 과거에 얽매이지도 말고 미래를 너무 걱정하지도 말고 지금 바로 내가 서 있는 여기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함으로써 삶의 주인공이 되면 좋겠다. 오늘도 내 삶의 주인공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