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5 9

20250319 수

좋은 하루!  '찻물이 넘쳐 흐르는 것은 보이면서, 지식이 넘쳐 인품을 망치는 것은 어찌 모르느냐'며 조선 초 맹사성에게 훈계를 이르시던 무명선사의 일갈이 생각난다. 혹여  살면서 아는 체, 잘난 체하며 평상시 행동거지를 소홀히 하지 않았나 돌아 보게 된다. 오늘은 겸양지덕의 마음으로 자신을 낮추며 덕을 쌓아가는 아름다운 날이 되길 소망해 본다. 아빠생각

20250314 금

좋은 하루!  내가 욱하고 화내는 마음에는 아직 내 마음 안에 용서와 배려의 마음이 부족해서는 아닐까 돌아봤으면 좋겠다.  혹여 아집으로 매사 이기고 자기 뜻이 관철되어야 성에 차고 스스로 만족하지는 않았는지 돌이켜 볼 일이다.  오늘은 누군가에게 그리움으로 남을 수 있는 사랑 따뜻한 마음으로 이어가는 주말이 되길 소망해 본다. 아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