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웃어주고 싶다 以責人之心 責己則寡過, 以恕己之心 恕人則全交 이책인지심 책기즉과과, 이서기지심 서인즉전교 남을 책망하는 마음으로써 자기를 책망하면 잘못이 적고, 자기를 용서하는 마음으로써 남을 용서하면 사귐을 완전히 한다 << 旬五志 , 순오지 >> 사람은 제 얼굴에 붙은 티끌은 볼 수가 없다. 이..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2010.07.30
애지무가증 증지무가애 愛之無可憎 憎之無可愛 애지무가증 증지무가애 이를 사랑하면 가히 미움이 없고,이를 미워하면 가히 사랑스러움이 없다. << 旬五志 , 순오지 >> '고운 놈 미운데 없고, 미운 놈 고운 데 없다.'는 속담으로 첫인상이 좋은 사람은 모든게 좋게 보이고, 나쁘게 보이면 매사가 밉게 보는 것과도 같다..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2008.08.01
늦었다고 생각할 때 馬往處牛亦往 마왕처우역왕 馬行處牛亦去 마행처우역거 말 가는 데 소도 간다. << 旬五志, 洌上方言, 순오지, 열상방언 >>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은 자신도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뜻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이루지 못 할 일이 없다는 의미이다. 여보게! 늦었다고 생각할 때 - 그 때가 최선의 선..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2008.03.17
까마귀같은 개 烏狗之浴 不變其黑 (오구지욕 불변기흑) 까마귀 같은 개는 목욕해도 그 검을 것을 바꾸지 못한다. << 旬五志, 耳談續纂, 순오지 ,이담속찬 >> 이번 숭례문 방화범에 대한 기사를 접하면서, 창경궁(운현궁)에도 불을 낸 전력이 있음을 알았다. 다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2008.02.15
다른사람 이야기 言他事食冷粥 言人言冷粥飡 언타사식냉죽 언인언냉죽손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하기는 마치 식은 죽을 마시는 것과 같이 쉽다. << 旬五志, 洌上方言 , 순오지 ,열상방언 >> 2008년 설 연휴를 지내면서 가족과 이웃끼리 마주하며 많은 이야기들을 주고 받았다. 세상을 살면서 아름답고 행복 가득..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2008.02.10
겸허한 자세로 두더지가 그 자식을 위해 지체 높은 혼처를 구하려고 했다. 처음에는 가장 높은 것은 오직 하늘이라 여겨 하늘에게 청혼을 했다. 그러나 하늘은 말했다. “내 비록 만물을 총괄하고 있기는 하지만 해와 달이 아니면 나의 덕을 드러낼 방법이 없네." [我雖兼包萬有 非日月 則無以顯吾德:아수겸포만유 비..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2007.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