下貧則上貧 下富則上富 하빈즉상빈 하부즉상부
백성이 빈궁하면 임금도 빈궁하고, 백성이 부유하면 임금도 부유하다
<< 筍子, 王制篇 , 순자, 왕제편 >>
엊그제 나랏님이 국가경제가 무지하게 좋으며, 차기정부는 아마도 현 참여정부만큼 나라경제가
좋지 못할 거라고 했다.
그런데 요즘 IMF를 겪고 난 뒤 세상을 좋아 졌다고 하는데, 서민들의 주머니는 더 얄팍해져서
살림살이가 어렵다고들 한다. (나도 그렇고....ㅠㅠ )
여보게!
나랏님 탓하지 말고 우리집에서 자식이 부유하다고 느껴야 아빠도 부유함을 알아야하고, 아이
들이 행복지수가 높으면 부모의 행복지수도 높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네.
오늘 저녁에라도 애들과 단10분이라도 아름다운 말을 나눠보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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