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下之至文, 未有不出於童心焉者也
천하지지문, 미유불출어동심언자야
천하의 최고의 문장은 동심에서 나오지 않은 것이 없다.
<< 李贄, 焚書 , 이지, 분서 >>
어린아이의 눈동자를 보아라.
맑고 초롱초롱한 눈빛엔 때묻지 않은 순수의 아름다움이 뚝뚝 묻어나지 않느냐?
굳이 글을 쓸때에만 어린마음으로 돌아가라는 뜻은 아닐게다.
여보게!
모든 일에는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있질 않은가.
처음처럼만 생각하고 행동하면 모든 일에 불만이나 좌절이 없을터인데.....
이와 마찬가지로 나이를 먹어가면서도 어린아이의 순진무구를 잃지말고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가다보면 그대의 얼굴에도 부처님의 염화미소가 그려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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