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不在焉 視而不見 심부재언 시이부견 / 마음이 바른것에 있지 아니하면 보아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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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공포· 유혹과 고뇌등을 끊어야만 마음을 바르게 가질 수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누군가를 몹시도 미워하고 증오하며, 또는 공포와 두려움도 함께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도 꽤나 많은 듯 하다.
또는 주변의 꾐에 빠지거나 달콤한 유혹에 마음을 빼앗기기도 한다.
이 모든것들이 모아져 늘 삶이 피곤하고 고뇌하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라는 단어로 함축되었을게다.
여보게!
그러기에 우리 잠자리에 들기전 하루를 되돌아보고, 먼 과거로의 회귀를 통하여 잃었던 동심(순수)를
찾아가는 노력을 해야만 하네.
하루종일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며 상채기난 심신을 어루만져 주기도하며, 혹여 나로인해 누군가
상처를 받지 않았을지도 함께 생각해 보아야하네.
그래야 잠자리에서만큼은 모든 것 훌훌 털어내버리고 맑은 영혼만 가지고 고운 꿈을 꿀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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