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에 이르러 물고기를 부러워하는 것보다는 돌아와서 물고기를 잡을 그물을 만드는 것이 낫다.
<< 淮南子, 회남자 >>
부자를 보면 부럽고, 잘생긴 사람을 보면 부럽고, 건강한 사람을 보면 부럽다.
우리네들은 살면서 주변과 자신을 비교를 하게되고 그에 따라 의기소침할 때도 있는 가 하면
으시대고 픈 마음이 들 때도 있다.
여보게!
부러움은 시기와 질투를 유발하게 될 뿐,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따라 배우려는 능동적 자세를
배워야 하네.
늦었다고 생각할 때 한걸음씩 나아가다보면 목적지에 가까워 질 수 있지만, 언제까지나 생각
만으로는 그 거리가 단축되거나 가까워질 수 없음을 기억하게나.
오늘 아침 뚜벅뚜벅 새로운 벌걸음을 떼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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